화이트홀에 빨려 들어왔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눈을 떠보니 어느새 내 뺨에 눈물이 흘렀고 내 옆에는 작은 볼 하나가 놓여있었다.
프레스 기계에 짓눌렸다. 그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무엇이 부족했던 걸까…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밖의 세계로 나왔다. 어서 오세요, 헤딩 공장에.
처음으로 볼을 체인지했다. 타입 A로 트랜스폼!
랠리에서 처음으로 이겼다. 다음엔 지지 않겠어. 또 만나자!
좀비로부터 모두를 지켜냈다. 좀비들이여, 이젠 편히 쉬어라.
모두 중 50대를 격파했다. 그렇게 많이 격파했다간 벌을 받을 거야.
부서뜨릴 수 있는 것 중 100개를 부쉈다.(모두와 기믹을 제외하고) 이 파괴 충동이라면… 세계도 파괴할 수 있어.
볼을 멀리 날렸다. 장외 홈런이다!
날아온 볼을 볼로 떨어뜨렸다. 사선에 들어오지 마! 비켜!
폭탄으로 좀비를 날려버렸다. 역시 폭발은 끝내줘.
물고기와 새를 떨어뜨렸다. 나이스 헌팅!
대미지를 입지 않고 좀비를 막았다. 네겐 상처 하나 입히지 않을 거야,
처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모두를 발견했다. 찾아줘서 고마워. 당신의 힘이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