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트로피를 획득했다
「큭큭, 멍청한 녀석. 얌전히 돈이나 받아 갔으면 됐을 것을…」
「아무래도 도시 전설은 단순히 무서운 소문인 것만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드디어 만났네… 나는 아이리스야」
「아무리 피곤해도 쉴 수 없어. 여기서는 돈 버는 것도 힘들거든. 냥」
「토마스, 그게 네가 바라던 결과인가?」
「이것도 『숲의 아버지』께서 내리신 벌일지도 모르겠군요」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어.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말했을 텐데. 나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진정한 승리자가 될 거라고」
「주먹은 마음속에 깃든 힘의 화신… 나는 혼자 싸우고 있는 게 아니야…」
「증명서를 보여 주세요」
「보물은 교도소 창고라는 『침몰선』에 잠들어 있는 건가?」
「네 승리인 것 같군, 도시의 영웅이여…」
「죽지 않았으면 됐어. 귀찮아질 뻔했군」
「탕! 탕…! 탕…!」
「어떻게 봐도 평범한 선전용 카드야… 확실히 『매력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Nari…valenthra…mara…!」
「경고, 탈옥을 시도하는 수감자가 있다! 반복한다, 탈옥을 시도하는 수감자가 있다!」
「날개가 돋은 새가 되고 싶다」
「하지만 앞쪽의 빛은 사라지지 않았어. 이번엔 환각이 아닐 거야…」
짙은 어둠에 몸을 던져 햇빛 속으로 사라진다.
「이 세상에서 반드시 누군가는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해. 그게 다른 사람이 될지, 자신이 될지 그 차이일 뿐이야」
「토마스, 볼더튼에서 가장 뛰어난 민완 기자!」
「『감옥풍운록』? 흥, 빌어먹을」
「3년 만이라고 약속했잖아! 그런데 3년 후, 다시 3년…」
「시간은 금이고, 곧 목숨이니까요」
「펜리르… 드디어 네가 숨은 곳을 찾아냈다. 이제 거기까지 가는 길을 찾아야겠군…」
「멍청한 생각이 아니길 빌자. 이젠 『튜브』를 만들 여유는 없으니까」
「에헴! 날이 밝았다! 너는 돌에서 자기 자신으로 돌아왔다!」
「아아, 누가 좀 살려줘! 너와 대화하는 게 『즐거워서』 죽겠거든!」
「…그래, 당신이 찾고 있는 『펜리르』는 바로 나야」
「내 입장은 단 하나, 바로 『애국자』다」
「반드시 구해 주겠다고 약속했잖아. 난 약속은 반드시 지켜」
「그 녀석들이 날 『펜리르』라고 부르는 이상… 언젠가는 내가 사슬을 끊을 날이 올 거야」
「…지금 끌어 올릴게!」
「배수관 출구로 들어오는 달빛… 저기가 우리의 종착점이야」
「이제 눈 떠도 돼. 이 풍경은 당신도 마음에 들 거야」
「그렇구나… 너도 『조교사』 같은 거네」
「걱정하지 마. 우리 고양잇과 동물은 날 때부터 『나무 타기』 장인이니까」
「드디어… 현명한 선택을 했군…」
「일단 오늘은… 『착한 사람을 한 명 구하고, 나쁜 사람을 한 명 체포』했나」
「작별이다… 야행성 동물」
「탕! 탕! 탕! 탕! 탕!」
「주먹 모양 트로피… 도토리를 쪼개는 데 쓸 수 있을지도. 하지만 아쉽게도 교도소에 도토리나무는 없지」
「이 길이, 굵기, 뻣뻣한 정도를 보면… 늑대의 털이 분명해」
「어때? 점보, 대체 누가 누구를 『실망시킨』 걸까?」
「미안해, 나는 경찰이야」